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부장판사는 서울북부지법으로 이동한다. 지 부장판사는 중앙지법에 3년간 근무해 이번 인사에서 이동 대상이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 사건은 전보 이전인 19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어 예정대로 지 부장판사가 선고한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사건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재판장 우인성 부장판사, 윤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등 혐의에 징역 5년을 선고한 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 재판장 백대현 부장판사,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에 징역 23년을 선고한 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재판장 이진관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에 남는다.
다만 이날 인사는 어느 법원에 소속될지만 결정하는 것이어서, 해당 사건 재판장들도 소속 법원 내 사무분담 조정에 따라 교체될 가능성은 있다.
통상 사무분담은 정기 인사로부터 약 2주 뒤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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