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동계올림픽전체
피겨 차준환, 단체전 쇼트서 점프 실수…한국 프리 진출 실패
등록: 2026.02.08 오전 10:29
수정: 2026.02.08 오전 11:02
한국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첫 무대에서 아쉬운 연기를 펼쳤다.
차준환은 8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팀 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합계 83.53점을 받아 출전 선수 10명 중 8위에 그쳤다.
3포인트를 획득한 한국은 최종 합계 14포인트로 팀 순위 7위를 기록해 상위 5개 팀이 경쟁하는 프리 진출에 실패했다.
첫 도약이자 4회전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뛰었지만, 후반부 첫 과제인 트리플 악셀에서 실수가 나왔다.
도약 중 회전이 풀리면서 한 바퀴 반을 도는 싱글 악셀로 처리했고, 0점 처리 됐다.
1위는 108.67점을 받은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가 차지했고, 남자 싱글 강력한 금메달 후보 일리야 말리닌(98.00)은 2위에 올랐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