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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한상의 보도자료 엄중 문책해야"

  • 등록: 2026.02.08 오후 15:14

  • 수정: 2026.02.08 오후 15:18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민주당이 대한상공회의소의 보도자료 사태에 대해 엄중한 문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8일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법정단체인 대한상의가 공신력도 없고 사실 확인조차 이뤄지지 않은 정보를 유통함으로써 국민과 시장 그리고 정부 정책 전반에 심각한 혼선을 초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대한상의는 '상속세수 전망분석 및 납부방식 다양화 효과 연구' 보도자료에서 상속세 부담으로 인해 한국을 떠난 고액 자산가가 2400명으로 급증했다고 알렸다.

하지만 2400명 이탈의 근거로 영국 이민 컨설팅사 헨리앤파트너스의 보고서를 제시했는데 조사 기준과 방식이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 원내대변인은 "정부는 가짜뉴스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며 민주당 또한 다시는 언론의 외피를 쓰고 가짜뉴스가 생산·유포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장치 마련을 다각도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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