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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서울시당, '전두환 사진 게재 주장' 고성국 출석 요구…징계절차 진행
등록: 2026.02.09 오후 14:58
수정: 2026.02.09 오후 15:03
국민의힘 서울시당 윤리위원회가 보수 유튜버 고성국 씨에게 출석 및 소명서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9일 파악됐다.
고씨는 "서울시당 윤리위가 제게 10일 오후 1시까지 소명서를 제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에 윤리위에 출석하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해왔다"고 이날 밝혔다.
징계 회부 사유는 ▲전두환 전 대통령 사진 당사 게재 주장 ▲당 상임고문에 대한 인격 모독성 발언 ▲오세훈 서울시장 컷오프 주장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옹호 등으로 알려졌다.
고씨는 "4가지 사유 모두 인정할 수 없다"며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그는 지난달 29일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을 당사에 걸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해, 국민의힘 의원 10명은 '품위 위반' 문제로 징계 요구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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