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달 BTS 컴백 공연이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데요. 경찰이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대 26만 명이 모일 걸로 예상하고 경찰특공대까지 배치합니다.
임희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BTS 멤버 RM이 색소폰을 불며 걸어나온 뒤 팀 멤버 뷔로부터 꽃다발을 건네받습니다.
"필승! 충성"
군복무를 마친 BTS가 다음달 21일 완전체로 복귀 후 첫 콘서트를 광화문광장에서 엽니다.
지민 / BTS 멤버 (지난해 6월)
"저희가 계속 그려나가던 그림을 앞으로 그려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고 더 좋은 모습 준비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무료 공연으로, 3만4000여석의 객석도 준비합니다.
소피아 / 독일
"한국 가수이니 만큼 서울에서 (컴백을) 시작하는 게 멋진 것 같아요."
BTS는 경복궁에서 출발해 광화문 월대를 지나 육조마당에 설치된 무대로 올라갑니다.
배리 / 대만
"그들이 저기(경복궁)에서 여기로 걸어와 퍼포먼스 하는 걸 보는 건 좋은 경험이고 우리한테 신선한 놀라움이 될 것 같아요."
무스타파 / 튀르키예
"(BTS의) 'DNA'라는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 여기 와서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티켓이 없어도 즐길수 있는 공연이다보니 경찰은 최대 26만명이 모일 걸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인파 밀집도에 따라 광화문 일대를 4개 구역으로 나눠 관리하고, 폭발물 테러 등 예방을 위해 경찰특공대도 배치합니다.
또 매크로를 이용한 부정 예매나 암표 판매 등도 단속할 방침입니다.
TV조선 임희원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