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의 한 특장차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숨졌다.
오늘(1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9시쯤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특장차 제조공장에서 드럼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30대 근로자는 드럼통을 절단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폭발 충격으로 근로자는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현장에는 다른 근로자들도 있었으나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드럼통 내부에 남아 있던 유증기가 절단 작업 과정에서 폭발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관리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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