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동계올림픽전체
'미국과 충돌' 김길리, 큰 부상은 피했다…13일 500m에서 메달 도전
등록: 2026.02.11 오전 10:10
수정: 2026.02.11 오전 10:16
쇼트트랙 혼성계주에서 경기 중 상대 선수와 강하게 충돌한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 김길리가 큰 부상은 피했다.
김길리는 10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미국 선수와 충돌해 넘어졌다.
김길리는 이후 치러진 순위결정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를 마친 대표팀 김민정 코치는 "김길리는 오른팔이 까져서 피가 났고, 손이 조금 부어서 검진받아야 한다"며 "하지만 본인은 괜찮다고 했고, 앞으로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길리는 이번 올림픽에서 최민정과 함께 여자 대표팀의 핵심 선수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13일 여자 500m와 남자 1000m에서 메달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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