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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평양 살림집, 마지막 준공의 대경사 눈앞에"
등록: 2026.02.11 오전 10:43
북한의 '평양 5만 세대 살림집(주택) 건설'이 마무리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건설공사 참가자들을 소개하는 기사에서 "마지막 준공의 대경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단 5년 사이에 5만 수천 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과 수많은 공공 및 봉사건물들이 대건축군으로 일떠섰다"고 선전했다.
이어 "하부구조와 도로망, 원림녹화구역까지 갖춘 현대도시의 표본 구역"이라며 "위대한 김정은 시대의 괄목할 변혁상과 발전상을 대표하고 있다"고 했다.
평양 5만 세대 주택 건설은 2021년 노동당 8차 대회에서 결정된 김정은 정권의 역점 사업이다.
5년간 매년 1만 세대씩을 지어 수도의 주택난을 해소하겠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2022년 송신·송화지구, 2023·2024년 및 2025년 상반기에 평양 북동쪽 신도시인 화성지구 1·2·3단계에 각 1만 세대를 준공했다.
마지막 단계로 2025년 2월 착공한 화성지구 4단계 1만 세대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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