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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손님 태우려 횡단보도 불법 유턴…택시에 치여 70대 보행자 숨져

  • 등록: 2026.02.12 오전 09:42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어제(11일) 오후 7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모현동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보행자가 불법 유턴하던 택시에 치였다.

이 사고로 보행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택시 운전자는 손님을 내려준 뒤 맞은편에 있던 다른 손님을 태우기 위해 횡단보도를 침범해 유턴을 하다가 정상 보행 중이던 70대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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