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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음주 운전 20대…전신주 들이받고 차량 전도

  • 등록: 2026.02.15 오전 09:23

시청자 송영훈 제공
시청자 송영훈 제공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아침 7시10분쯤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 인근 교차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SUV가 전신주를 들이 받고 옆으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남성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0.08% 이상의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남성은 "우회전을 해야 하는데 핸들을 제대로 꺾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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