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구속 상태에서 설 명절을 맞이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세 번째 명절을 보낸다. 김건희 여사도 지난해 추석 이후 두 번째 명절을 구치소에서 보내게 됐다.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와 김 여사가 수감된 서울남부구치소 모두 설날 당일인 17일 떡국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구치소의 식단표에 따르면 설 당일 아침에는 떡국·김자반·배추김치가 나온다. 남부구치소는 점심에 떡국과 오징어젓무침·잡채·배추김치가 제공된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은 오는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사형을 구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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