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전체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7곳서 '세계유산축전' 8월 개최

  • 등록: 2026.02.16 오후 17:46

재단법인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하 관리재단)은 오는 8월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행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관리재단은 국가유산청과 함께 국비·지방비 29억여원을 들여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14일간 경남 김해시·함안군·고성군·합천군·창녕군, 경북 고령군, 전북 남원시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에서 행사를 동시 개최한다.

행사장마다 각 고분군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현해 보여준다.

관리재단은 오는 25일까지 개막식을 기획·연출하고 각종 행사를 총괄할 총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국가유산청은 우리나라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치를 소개하는 매년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한다.

가야고분군을 주제로 세계유산축전이 열리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유네스코는 2023년 3개 도·7개 시군에 걸쳐 산재한 대성동고분군(김해시), 말이산고분군(함안군), 송학동고분군(고성군), 옥전고분군(합천군), 교동·송현동고분군(창녕군), 지산동고분군(고령군), 유곡리·두락리고분군(남원시)을 세계유산 목록에 올렸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