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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남은 동계올림픽…일본은 메달 18개, 중국은 '노 골드'

  • 등록: 2026.02.17 오후 15:18

  • 수정: 2026.02.17 오후 15:2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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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까지 5일 남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일본의 강세가 눈에 띈다.

일본은 17일까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를 따내 메달 순위 10위를 달리고 있다.

일본의 역대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획득 타이기록으로, 기존 기록은 2022년 베이징 대회의 18개(금 3·은 7·동 8)다.

앞으로 남은 일정에서 메달 1개만 더 추가하면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을 세운다.

금메달 수 기준으로는 1998년 나가노 대회 금메달 5개(은 1·동 4)가 최대다.

남은 종목에서 금메달 1개를 따낼 경우 금메달 수 기준으로나 메달 수 전체 기준으로나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아직 일본의 강세 종목 3개(피겨 여자 싱글·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가 더 남은 만큼 일본이 금메달을 추가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중국은 금메달 없이 은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로 메달 순위 19위에 머물러 있다.

2022년 홈 경기인 베이징 올림픽에선 금메달 9개를 쓸어 담았지만 이번 대회에선 맥을 못 추고 있다.

당시 금메달 9개와 전체 메달 수 15개는 모두 중국의 역대 동계올림픽 신기록이었다.

베이징 대회 2관왕에 올랐던 구아이링이 이번 대회는 은메달 2개를 따냈고, 베이징 때 금메달과 은메달 1개씩 획득한 쑤이밍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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