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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尹 무기징역, 안타깝고 참담…1심 판결 근거·설명 부족"
등록: 2026.02.20 오전 10:46
수정: 2026.02.20 오전 10:47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안타깝고 참담하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직 1심 판결이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며 "내란죄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가 위법하다는 점도 일관되게 지적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다수 헌법학자와 법률 전문가들의 주장이기도 하다"며 "1심 판결은 이러한 주장을 뒤집을 충분한 근거와 설명을 내놓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윤 전 대통령은 탄핵을 통해 계엄에 대한 헌법적·정치적 심판을 받았고 지금 사법적 심판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의 1심 선고를 계기로 '절윤'해야 한다는 당내 요구에는 "사과와 절연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분열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과의 절연을 앞세워 당을 갈라치기 하는 세력, 단호하게 절연해야 할 대상은 오히려 이들"이라고 강조했다.
또 "분열은 최악의 무능"이라며 "함께 싸우고 계신 애국시민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린다. 국민의힘 깃발 아래 모여 힘을 합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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