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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길리, 여자 1500m 금빛 질주…최민정 은메달

  • 등록: 2026.02.21 오전 07:27

  • 수정: 2026.02.21 오전 08:06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김길리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김길리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쇼트트랙 김길리(성남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1,500m에서 우승하며 한국 선수단 첫 2관왕이 됐다.

김길리는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2초07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세화여고),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3,000m 계주에 이어 한국의 세 번째 금메달이다.

김길리는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여자 1,500m 금메달, 여자 1,000m 동메달을 합쳐 이번 대회에서 3개의 메달을 따냈다.

최민정(성남시청)은 최초로 이 종목 3회 연속 우승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2분32초450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이상 6개)을 제치고 동·하계 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 신기록(7개)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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