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태극마크를 단 야구 대표팀 투수 류현진이 첫 실전 투구를 깔끔하게 마쳤다.
류현진은 21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을 안타 없이 무실점으로 막았다.
총 19개의 공을 던지며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2㎞를 기록했다. 삼진은 1개를 잡았다.
한화는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대만 투수 왕옌청을 선발로 냈다. 왕옌청은 대표팀 타선을 상대로 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경기는 대표팀이 승리했다. 김주원이 황준서를 상대로 3점 홈런을 날리며 5-2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22일 하루 휴식한 뒤 23일 한화와 3차 연습경기를 가진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