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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산불, 밤 사이 재발화…잔불 정리 중

  • 등록: 2026.02.22 오전 10:17

제공 산림청
제공 산림청

충남 예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사이 강풍을 타고 다시 살아나면서 소방과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어젯밤(21일) 10시 30분쯤 예산군 대술면 송석리 야산에서 잔불이 다시 살아났다.

불길이 거세지자 예산군은 오늘(22일) 새벽 3시 30분쯤 "지우국제학교 주변 주민들은 송석저수지 아래 경로당으로 대피해 주길 바란다"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냈다.

이에 따라 인근 주민 51명이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충남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64대와 소방 대원 269명을 투입해 불길 확산을 막았다.

산림 당국 등은 해가 뜨자 오전 7시부터 헬기 21대를 투입해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는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불은 당초 어제 오후 2시 20분쯤 예산군 대술면에서 발생했고 오후 6시 40분쯤 주불이 잡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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