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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26일 제네바에서 2차 회담"…이란측 "신속 합의 가능"

  • 등록: 2026.02.23 오전 04:56

미국와 이란이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2차 회담을 갖는다.

양국의 협의를 중재하고 있는 오만의 바드르 알부사이디 외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양국의 협상단이 26일 제네바에서 다시 만날 예정"이라며 "협상 타결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썼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6일 오만에서, 지난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핵협상을 했다.

협상 종료 이후 양측은 최종 합의의 토대가 될 기본 원칙을 합의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22일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 CBS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 위드 마거릿 브레넨>과 가진 인터뷰에서 "양측의 우려와 이익을 수용할 수 있는 요소들로 구성한 합의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26일 제네바에서 다시 만날 때 신속한 합의를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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