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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광화문 공연 티켓 순식간에 동났다…접속 대기만 10만 명

  • 등록: 2026.02.23 오후 21:46

  • 수정: 2026.02.23 오후 22:06

[앵커]
다음 달 BTS의 컴백공연을 앞두고 공연이 있는 지역의 숙박 요금이 크게 뛰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조금 전 광화문 공연 예매가 시작됐는데요. 세계적인 관심을 증명하듯 약 30분 만에 거의 모든 좌석이 매진됐습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저녁 8시 예매창이 열리자 동시접속자 10만여 명이 몰렸습니다.

BTS 음반 구매자 중 추첨으로 뽑는 2000석을 제외한 약 1만 3000석이 예매 대상이었는데, 순식간에 모두 동난 겁니다.

10분 전부터 접속을 준비하고 있다가 8시 정각에 클릭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대기 순서가 10만 번째에서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달 21일 1시간가량 진행되는 공연에서 BTS는 정규 5집 '아리랑'에 포함된 신곡들을 선보입니다.

경복궁 내부에서 출발해 광화문과 월대를 지나 광장 북쪽에 설치된 본 무대로 이동하며 '왕의 길' 행진을 연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모든 과정이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 지역에 생중계됩니다.

앨범 발매까지 아직 한 달이 남았지만 글로벌 차트는 이미 BTS로 물들었습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의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에서 '아리랑'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BTS 컴백을 기념해 4월 경기 고양에서 열리는 콘서트 역시 전석 매진된 이후 암표가 5배 넘는 가격에 거래되면서 경찰도 단속에 나섰습니다.

TV조선 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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