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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 폭행 논란' 전 호카 국내총판 대표 검찰 송치

  • 등록: 2026.02.24 오전 10:01

  • 수정: 2026.02.26 오전 10:41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전 국내 총판사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조성환 전 조이웍스앤코 대표를 상해 혐의로 지난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작년 12월 철거를 앞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폐교회 건물로 하청업체 대표와 직원을 불러내 "너 나 알아"라고 여러 차례 물으며 얼굴과 가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갈비뼈 골절과 뇌진탕 증세 등으로 전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대표는 "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분노와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입장문을 내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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