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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6세 손자에 쇠파이프 휘두른 50대 할아버지…현행범 체포

  • 등록: 2026.02.25 오전 11:00



술에 취한 상태에서 6세 손자를 쇠파이프로 위협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A씨(50대)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46분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 자택에서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손자 B군(6)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사건은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과로 이관돼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피해 아동이 10세 미만인 점을 고려해 도 경찰청 차원에서 직접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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