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체

靑, '안전 정책 총괄' 국민안전비서관직 신설…이종원 충북경찰청장 내정

  • 등록: 2026.02.25 오전 11:23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산하에 국민안전비서관직을 신설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는 국민 생활과 안전을 침해하는 다양한 범죄와 위협에 대해 국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핵심 가치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정수석실 산하에 국민안전비서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비서관은 범죄 예방과 공공안전 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국민안전 정책 점검 및 법·제도 개선, 범죄·사고 대책의 체계적인 관리 및 공공안전·범죄 실태를 종합 분석해 민생 침해 요인을 예방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국민안전비서관에는 이종원 충북경찰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진천 출신으로 경찰대 7기를 졸업한 뒤 경기북부청 생활안전부장 등을 지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