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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동산에 묶인 돈 자본시장으로…고질적 문제 반드시 해결"

  • 등록: 2026.02.25 오후 17:15

  • 수정: 2026.02.25 오후 17:18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문희상·임채정·권노갑 상임고문, 이재명 대통령, 김원기·한명숙·김진표 상임고문. 뒷줄 왼쪽부터 조정식 정무특보, 정동영·정세균·박병석·이용득 상임고문.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 오찬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문희상·임채정·권노갑 상임고문, 이재명 대통령, 김원기·한명숙·김진표 상임고문. 뒷줄 왼쪽부터 조정식 정무특보, 정동영·정세균·박병석·이용득 상임고문.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민주당 상임고문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부동산에 부가 집중되며 사회 양극화와 서민의 고통을 부추기는 고질적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전했다.

특히 "부동산에 묶여있던 돈이 생산적인 자본시장으로 흘러가는 조짐이 나타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우면서도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날 코스피가 사상 첫 6,000선을 돌파한 것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내란으로 인한 혼란 등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해주고 있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이 수석은 "제가 지켜본 바로는 대통령의 뜻과 당의 뜻이 어긋나면서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킨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당청 갈등이 있는 것처럼 비치는 것은 현실과 부합하지 않으며 바람직하지도 않다는 게 이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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