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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상욱 "최대 험지 울산시장 출마…국힘에선 배신자·민주당에선 낯선 사람 취급받지만"
등록: 2026.02.25 오후 17:35
수정: 2026.02.25 오후 17:36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울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지역구를 사퇴하면 극우 성향 반민주적 인사가 국회의원이 될 수도 있지만, 울산 시장 선거를 외면할 수 없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12.3 비상계엄 이후 국민의힘의 탄핵 반대 등에 반발하며 당을 탈당하고 지난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에 입당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울산은 제 정치적 고향이면서 동시에 전국에서 가장 어려운 최대 험지"라며 어려움도 토로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저를 배신자로 규정하고, 울산의 민주진영은 저를 다른 사람이라며 불편해하지만 굴하지 않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김 의원은 울산이 민주도시, 제조업 AX 선도 도시 등으로 도약해야 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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