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질병청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로 한정"

  • 등록: 2026.02.26 오전 09:31

질병관리청은 앞으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팍스로비드 1종으로 한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가 공급해온 코로나19 치료제 3종은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 주사제인 베클루리주다.

팍스로비드는 60세 이상 고령자와 기저 질환자, 면역 저하자 중 경증·중등증 대상으로 사용한다.

팍스로비드 투여가 제한된 환자는 라게브리오와 베클루리주를 사용해 왔다.

정부는 재고 범위 안에서 제한적으로 라게브리오를 공급해왔으나, 다음 달 17일 재고의 유효기간이 끝남에 따라 이후엔 사용이 중단될 예정이다.

이로써 먹는 치료제로 팍스로비드 하나, 주사제로 베클루리주 하나가 남게 됐다.

기존 라게브리오 대상군은 베클루리주를 쓸 수 있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팍스로비드 투여 제한 환자에게 베클루리주 투여가 가능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으로 안내해야 한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