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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대리처방 의혹’ MC몽…경찰, 마약류관리법 위반 수사 착수

  • 등록: 2026.02.27 오후 14:5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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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신씨를 마약류관리법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25일 넘겨받아 수사 중이라고 27일 전해졌다.

임 전 회장은 지난달 신씨가 전직 매니저 명의를 이용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대리 처방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검찰에 고발했다.

사건을 처음 배당받은 대전 서부경찰서는 임 전 회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한 뒤, 신씨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강남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했다.

경찰은 고발 내용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관련 의료 기록과 처방 경위 등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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