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영상 연설을 통해 "하메네이가 더는 없다는 여러 징후가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N12 방송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하메네이가 제거됐다"고 단정적으로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 고위급을 인용해 하메네이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는 하메네이의 주거지를 파괴하고, 혁명수비대 지휘관들과 고위 핵 관리들을 죽였다"며 "수천개 목표물을 더 공격하겠다"고 말했다.
N12 방송은 이스라엘군이 하메네이 거처에 폭탄을 약 30발 투하했으며, 당시 하메네이가 지하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 시민들을 향해 "기회를 놓치지 말라"며 "여러분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여러분의 삶을 괴롭혀온 공포의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한 과업을 완수해야 할 순간이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군사작전이 "필요한 만큼 계속될 것이며,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란 당국은 이같은 사망설 보도에 "적의 심리전"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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