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구청장직을 내려놓고 서울시장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정 구청장은 4일 성동구청에서 '2026년 구민안전 종합대책'을 최종적으로 결재하며 12년간의 구정을 마무리하고, 5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할 예정이다.
정 구청장은 지난달 23일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 및 광역단체장 후보자 면접에도 참석한 바 있다.
이로써 김영배·박주민·전현희 의원, 그리고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등과 함께 서울시장 경선에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그는 "지난 12년은 직원들과 함께 쌓아온 시간이었다"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준 성동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