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흉기를 들고 행인들을 위협한 60대 여성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4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어제(3일) 법원에서 기각됐다고 밝혔다.
법원은 A씨에 대해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11시 54분쯤 구로구 고척근린시장에서 흉기를 들고 행인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그제(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A씨를 응급입원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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