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건강 문제' 한학자 재판 도중 퇴정…구속집행정지 연장은 불허

  • 등록: 2026.03.06 오후 13:51

  • 수정: 2026.03.06 오후 14:06

한학자 통일교 총재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한학자 통일교 총재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통일교 정교유착 의혹의 핵심 인물인 한학자 총재가 공판 진행 중 건강 문제를 호소하며 퇴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6일 특경법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한 총재에 대한 공판을 진행했다.

재판 도중 한 총재 측 변호인은 "피고인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증거조사 전 퇴정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했고, 재판부는 호송 여건 등을 확인한 뒤 이를 받아들였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19일 한시적으로 허가됐던 한 총재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연장해달라는 신청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한 총재는 다시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