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를 빌미로 만난 남성을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10대 남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 고양의 한 아파트 인근 노상에서 30대 남성 피해자를 폭행한 뒤 현금 30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가상화폐를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SNS 메시지를 나누다 현장에 간 것으로 알려졌는데, 10대 일당은 가상화폐를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10대 일당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