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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축소…서울 0.01%, 경기·인천 0.04%↑

  • 등록: 2026.03.06 오후 18:39

  • 수정: 2026.03.06 오후 18:42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정부 규제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등이 맞물리면서 주택을 처분하는 다주택자들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주인들의 매도 움직임이 본격화하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도 둔화세를 보였다.

6일 부동산R114 AI 시세 조사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0%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상승폭이 둔화됐다. 서울이 0.18% 올랐고, 경기·인천이 0.07% 상승하며 수도권 일대가 0.13% 변동률을 나타냈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가 0.03% 상승한 반면, 기타지방은 0.03% 하향 조정됐다. 전국 17개 시도 기준 하락 9곳, 보합 1곳, 상승 7곳으로 하락 지역이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광주(-0.21%) ▲전남(-0.13%) ▲세종(-0.10%) ▲인천(-0.07%) ▲충남(-0.07%) 등이 떨어진 가운데 ▲서울(0.18%) ▲울산(0.10%) ▲경기(0.10%) ▲부산(0.09%) ▲전북(0.07%) 등은 올랐다.

한편 2월 월간 전국 변동률은 0.59%를 기록하며 직전 월(0.56%)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다.

3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2%를 기록했다. 서울은 0.01% 올라 강보합 수준을 나타냈고 경기·인천은 0.04%, 수도권은 0.03%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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