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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나, 역전 드라마 쓰며 眞 등극…미스트롯4, 18.1% 최고 시청률

  • 등록: 2026.03.06 오후 21:43

  • 수정: 2026.03.06 오후 21:59

[앵커]
방송 내내 화제였던 '미스트롯4'가 시청률 18%를 넘기며 막을 내렸습니다. 우승은 이소나 씨가 차지했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은 말 그대로 역전 드라마였습니다.

박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소나 씨가 제4대 미스트롯 진으로 선정됐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한 순간, 시청자의 최종 선택은 이소나였습니다.

마스터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허찬미와 길려원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지만 온라인 투표와 실시간 문자 투표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인생곡을 골라 부르는 마지막 무대는 패티김의 '사랑은 생명의 꽃'.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게 헌정했습니다.

"미움은 고통뿐이라오"

대역전극 결과가 발표되자 이소나는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이소나
"저를 위해서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지만 많은 희생을 해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고… 이제 제가 가족들을 지켜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진의 '나야 나'를 선곡해 자신의 인생사를 전한 허찬미와 이선희의 '인연'을 부른 홍성윤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과 미를 차지했습니다.

어제 '미스트롯4'는 전국 시청률 18.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하며 막을 내렸고 12주 내내 전 방송국 프로그램 중 1위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톱7은 오는 12일 밤 방송되는 '미스트롯4' 예능수련회로 팬들과 만납니다.

TV조선 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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