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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영도' 연일 강조 "국가의 존엄 최상의 경지 올라"

  • 등록: 2026.03.07 오전 08:19

  • 수정: 2026.03.07 오전 11:1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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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제9차 대회를 마친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영도체계'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노동신문은 7일 '위대한 조선노동당의 진모습'이라는 논설에서 "당을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 강화 발전시켜 오신 분은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라고 밝혔다.

신문은 "총비서 동지의 영도가 있어 우리 당이 혁명의 기관차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8기 5년에 대해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은 최상의 경지에 올랐고 국가방위력이 비약적으로 제고되였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그러면서 "당 제9차 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투쟁노선과 실천 강령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함에 총매진하여야 할 것"이라고 독려했다.

북한 각지에서는 당대회 결정 이행 의지를 다지기 위한 군중 동원 행사인 '군민연환대회'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평양시 행사가 열린 이후 평안북도, 황해남도, 강원도, 함경북도, 남포시, 개성시 등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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