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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 경찰 3명, 음주 지침 어겨 전출돼

  • 등록: 2026.03.07 오후 14:49

  • 수정: 2026.03.07 오후 19:02

대통령 경호 업무를 지원하는 서울경찰청 직할 22경찰경호대 직원 3명이 전출 조치됐다.

22경찰경호대는 '오후 9시 이후엔 술을 먹지 말라'는 방침을 어긴 직원 3명을 지난 3일 전출 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퇴근한 뒤 한 음식점에서 밤 10시 30분까지 술을 마신 뒤, 다음날 아침 10시에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 투입된 걸로 알려졌다.

최근 22경찰경호대는 공직 기강을 확립하자는 취지로 밤 9시 이후 술자리를 갖지 말라고 수차례 공지한 걸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감찰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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