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체
한동훈 "계엄 안 했으면 尹정부 코스피 6천"…민주 "안 놀았으면 수능 만점"
등록: 2026.03.08 오후 15:41
수정: 2026.03.08 오후 15:44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권에서도 코스피 6000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비판하고 나섰다.
박지혜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가 대구에 이어 부산 구포시장을 찾아 또다시 '정치적 근거지 쇼핑'에 나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안 했으면 코스피 6,000을 찍었을 것'이라는 취지의 궤변을 늘어놓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당장 이번 부산 방문에서 '배제의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강변한 것이 무색할 지경"이라며 "상대 진영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당한 국정 성과조차 부정하고 갈라치기에 몰두하는 행태야말로 자신이 그토록 경계하던 '뺄셈 정치'의 표본 아닌가"라고 따져 물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자신의 SNS에 "나도 '학창시절 안 놀았으면 수능 만점 받았을 것'이라는 주장"이라며 비판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통해 "자본시장의 근간인 신뢰를 흔든 윤석열과 그 일당이야말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이었다"라고 꼬집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