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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남서 만취 운전 사고 후 택시로 도주…20대 현역 군인 체포

  • 등록: 2026.03.12 오전 08:51

  • 수정: 2026.03.12 오전 09:04

/시청자 제공
/시청자 제공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도주한 20대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오늘(12일) TV조선 취재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16분쯤 강남구 청담동의 대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난 20대 현역 군인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 앞서가던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은 뒤 택시를 불러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카니발 차량에 타고 있던 피해자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은 A 씨의 이동 동선을 추적해 용산구의 한 병원에서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B 씨 역시 “음주를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지만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위험운전치상 도주 혐의로, B 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하고 A 씨는 군사경찰에 인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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