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전체

박찬대 "김어준방송 출연 안 한 지 오래…인천시장 단수공천은 반드시 승리하라는 與 총동원령"

  • 등록: 2026.03.13 오전 11:19

  • 수정: 2026.03.13 오후 14:39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공천된 박찬대 의원은 "원내대표까지 했던 제가 인천시장 선거에 나오게 된 것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절체절명의 명령을 받은 것이다"라고 했다.

박 의원은 13일 KBS 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빠르게 공천을 준 것은 인천의 승리로 이번 지방선거 승리의 교두보로 삼기 위한 실질적인 총동원령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인천시장 후보자로 단수 공천한 유정복 현 인천시장에 대해 "강력한 경쟁자고 국민의힘 다른 정치인들하고는 조금 다른 결을 가지고 있다"라며 "국민의힘 내에서 유정복 시장 정도 되는 사람은 드물다 정도로 평가는 하고있다"고 했다.

최근 논란이 된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선 "검찰개혁의 뒷거래로 만드는 의혹을 제기하는 것 자체에 대해 경악할 수밖에 없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일 뿐만 아니라 일종의 정치적 공세"라고 했다.

민주당이 해당 의혹을 제기한 장인수 기자는 고발하고, 유튜브 진행자인 방송인 김어준씨는 고발 대상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해 "법률 검토를 통해서 한 결정이니 일단은 존중한다"고 했다.

이어 "(김어준씨 방송에) 아마 출연자가 많이 감소하지 않을까"라며 자신은 "출연하지 않은 지 꽤 오래됐다. 작년 8월 이후에는 출연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