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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지원 "공소취소 거래설은 검찰 개혁에 저항하는 검찰의 음모"

  • 등록: 2026.03.13 오전 11:19

  • 수정: 2026.03.13 오전 11:42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불거진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거래 의혹'에 대해 "검찰 개혁에 저항하는 검찰의 음모로 본다"고 했다.

박 의원은 13일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서 "검찰개혁에 저항하는 검찰 간부가 이러한 걸 조작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개혁을 무산시키기 위해 누군가 허위사실을 제보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엔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해당 의혹에 대해서는 "팩트체크가 필요한 사안"이라면서도, 공소취소 요구 자체가 부당하다는 여권의 지적에는 "잘못된 기소는 취소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어준 씨가 고발 대상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장 기자가 일방적인 주장을 한 것이고, 김 씨는 언론인으로서 질문을 던진 것일 뿐 확인할 사항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당 차원의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한 사실관계 규명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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