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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김밥천국” 김천축제 올해도 미어터지나…대국민 아이디어 접수
등록: 2026.03.13 오후 16:15
수정: 2026.03.13 오후 16:20
발상을 뛰어넘는 김밥축제를 열어 '대박'을 친 경북 김천시가 올해도 시동을 걸고 있다.
경북 김천시는 ‘김밥축제’를 국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김밥을 소재로 한 체험·참여 프로그램이나 이색 테마존 및 공간연출, 캐릭터 상품 및 브랜드 확장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이메일이나 SNS 등을 통해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홈페이지(www.gc.go.kr) 참고)
김천시는 전문가·일반인 심사 등을 거쳐 최우수상(상금 100만원) 등에 해당하는 10개 아이디어를 뽑아 올해 축제 프로그램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밥축제는 ‘김천'이 젊은 층에서 '김밥천국’의 줄임말로 통한다는게 알려지면서, 김천시가 이를 발빠르고 재치있게 지역축제로 기획하면서 탄생했다.
지난해 축제에는 김천시 인구(약 13만명)보다 많은 15만명이 전국 각지에서 몰리며 김밥이 일찌감치 동이 나는 등 예상밖의 큰 성공을 거뒀다.
김천김밥축제는 경상북도 지정 최우수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선정에 이어 국가 지정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에도 선정됐다.
올해 김천김밥축제는 2026.10.23(금)~2026.10.25(일) 3일간 개최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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