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전체

BTS, '아리랑' 애니메이션 공개…추가 7000석도 20분 만에 매진

  • 등록: 2026.03.13 오후 21:44

  • 수정: 2026.03.13 오후 21:47

[앵커]
어제는 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 추가 좌석 예매가 있었는데요. 역시나 단숨에 매진됐습니다. 오늘은 새 앨범 '아리랑'을 소개하는 애니메이션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박소영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축음기 태엽을 돌리자 '아리랑' 선율이 흘러나옵니다.

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가 이국 땅에 '아리랑'을 알리는 일곱 청년의 모습이 애니메이션에 담겼습니다.

이들은 2013년 데뷔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린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와 꼭 닮았습니다.

BTS 측은 1896년 미국 워싱턴으로 유학을 간 청년들이 최초로 '아리랑'을 녹음했다는 기록을 참고해 이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역사를 모티브로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BTS의 발자취를 되새긴다는 취지입니다.

추가로 마련한 광화문 공연 7000석의 티켓은 어제 20여분 만에 모두 동났습니다.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이른바 명당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공연 전날 밤샘을 할 가능성도 있어서 안전 관리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경찰도 사고에 대비해 공연장 게이트 30여 곳에 금속탐지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소방당국은 당일 공연장 근처에 비상 근무 인원 760여 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TV조선 박소영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