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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대상자 40대, 교제 여성 흉기 살해…경찰 추적중

  • 등록: 2026.03.14 오전 10:43

14일 오전 경기 남양주시에서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인 40대 남성이 30대 여성을 길거리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남성은 이후 도주해 경찰에 추적에 나섰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남양주시 오남읍 길거리에서 30대 여성 B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B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

피의자 A씨는 차량을 이용해 B씨에게 접근한 뒤 흉기 살해를 저지른 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보호조치를 받던 상태였고, A씨는 전자발찌 착용자로 두 사람은 교제 관계였던 걸로 알려진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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