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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로또 1등' 두 번?…전남 영암 판매점서 수동 2장

  • 등록: 2026.03.15 오후 13:08

  • 수정: 2026.03.15 오후 14:2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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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6명 나온 가운데 전남 영암의 한 판매점에서 수동 1등이 2장 동시에 나와 동일인 당첨 가능성이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번 회차 1등 당첨번호는 13·15·19·21·44·45, 보너스 번호는 39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총 16명으로 각각 약 19억9854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구매 방식은 자동 12명, 수동 3명, 반자동 1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남 영암군의 한 로또 판매점에서 수동 방식으로 1등이 2장 동시에 배출됐다. 같은 판매점에서 같은 방식으로 복수 당첨이 나올 경우 동일인이 같은 번호를 여러 장 구매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만약 한 사람이 동일 번호로 두 장을 구매해 모두 당첨됐다면 총 당첨금은 약 40억 원에 달한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동행복권 홈페이지

자동 방식 1등 당첨 판매점은 서울 은평구, 부산 금정구, 광주 서구·광산구, 울산 동구, 경기 화성·포천·평택·시흥, 경남 김해, 경북 고령 등 전국 12곳이다. 수동 당첨 판매점은 제주 서귀포와 전남 영암이며, 반자동 당첨 판매점은 강원 춘천 1곳이다.

한편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6명으로 각각 약 7012만 원,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20명으로 각각 약 170만 원을 받는다.

번호 4개가 맞은 4등은 5만 원,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50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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