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 사건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활동을 재개한 가수 김건모(58)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배우 이윤미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인 작곡가 주영훈, 김건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번엔 건모 형께 표정 몰아주기”라며 장난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주영훈의 추천으로 김건모가 최근 피부과에 다니고 있다”며 “테이프로 눈 밑 지방을 끌어올려 봤다. 자세히 보면 더 예뻐졌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건모는 밝은 표정으로 미소를 짓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공개됐던 사진에서 다소 수척한 모습으로 우려를 샀던 것과 달리 한층 밝아진 분위기라는 반응이 나왔다.
김건모는 2019년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성폭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검찰은 관련 진술과 증거를 검토한 끝에 2021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약 6년의 공백기를 보낸 김건모는 지난해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복귀했다. 당시 공연에서 그는 눈물을 보이며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다”고 팬들에게 말했다.
김건모는 오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김건모 라이브 투어’ 피날레 공연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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