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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소공동 캡슐호텔 화재' 이재민 지원…소규모 숙박시설 화재 안전 점검
등록: 2026.03.15 오후 16:24
수정: 2026.03.15 오후 16:27
서울 중구가 14일 발생한 소공동 캡슐호텔 화재 관련해 이재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는 15일 새벽 이재민들을 임시숙소로 이동시키고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어 후속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는 소공동주민센터에 임시대피소와 임시숙소 4곳을 마련하고 투숙객과 피해자 지원에 나서고 외국인 투숙객을 위한 통역 자원봉사자와 외국어 가능 직원을 배치했다.
이번 사고로 구는 내일(16일)부터 게스트하우스 등 소규모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전체 숙박업소에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을 포함한 이재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응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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