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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이란 공격…부상자도 속출

  • 등록: 2026.03.16 오전 07:13

  • 수정: 2026.03.16 오전 07:22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의 공격으로 이날 이스라엘 중부와 텔아비브에는 공습을 알리는 사이렌이 여러차례 울렸고, 텔아비브에서만 23곳에 공격에 소규모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으며 2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 중부에서는 미국 영사의 주거 시설에 미사일 파편이 떨어졌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탈리아군은 이탈리아군과 미군이 함께 사용하는 쿠웨이트 알리 알살렘 공군기지도 이날 드론 공격을 받았고, 사상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역시 이날에도 드론과 미사일, 탄도미사일 등 발사체를 요격하고 있다고 알렸다.

사우디 국방부는 10대의 드론을 요격했고, 바레인은 이날 이란 전쟁 시작 후 지금까지 자국 방공망이 이란으로부터 온 미사일 125기와 드론 211기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UAE는 이날 이란으로부터 4발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6기의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 미군이 이란의 핵심 원유 수출항이 있는 하르그섬의 군사시설을 "완전히 파괴됐다"고 밝히자, 이란은 미국이 UAE의 항구와 부두 등을 하르그섬 공격에 사용하고 있다며 공격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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