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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언주 "김어준, '공소취소 거래설' 문제 제기했어야…관리자로서 책임"

  • 등록: 2026.03.16 오전 10:20

  • 수정: 2026.03.16 오전 10:22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해 유튜버 김어준 씨를 향해 16일 “근거 없는 의혹에 문제를 제기했어야 했다”며 책임을 지적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김 씨의) 책임이 없지는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의혹을 제기한 MBC 기자 출신 장인수 씨를 언급하며 “발언 당시 태도나 발언을 보면 팩트가 아난 자신의 판단이라든가 전언으로 굉장히 애매하다”면서 “근거도 없이 얘기를 하면 (방송의) 관리자로서 마땅히 제지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소 취소는 사유가 있으면 취소해야 마땅한 것”이라며 “어떤 정책하고 거래가 되는 대상이 아니다. 음모로 소설을 쓰는 것 자체가 웃기는 것”이라고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김 씨에 대한 당 차원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과 관련해 이 최고위원은 “비공개 회의에서 한 번 얘기를 꺼내보려고 한다”면서 “(김 씨 방송이) 영향력과 권한이 큰 만큼 책임도 크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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