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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살인' 김소영 변호 못하겠다"…국선변호인 사임 요청

  • 등록: 2026.03.16 오후 16:16

  • 수정: 2026.03.16 오후 18:09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서울 강북구 소재 모텔에서 살인을 잇따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소영(20)의 국선변호인이 법원에 사임을 요청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소영의 변호인으로 배정됐던 국선변호인은 이날 법원에 사임허가 신고서를 제출했다.

피고인은 형사재판에서 사선변호사 선임이 어려울 경우 국선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정할 수 있다.

국선변호인의 사임은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사임이 허가될 경우 법원은 새로운 국선변호인을 지정하게 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9일에 이르기까지 20대 남성 총 3명에게 자신이 처방받은 정신과 치료제를 탄 음료를 건네 1명을 의식불명으로 만들고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소영은 내달 9일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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