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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오늘 2차 공판…명태균 증인

  • 등록: 2026.03.18 오전 09:36

  • 수정: 2026.03.18 오전 09:37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두 번째 공판이 18일 오후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후원자인 사업가 김한정 씨의 2차 공판을 연다.

재판부는 명태균 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 씨에게 부탁해 10차례 여론조사를 받고, 비용 3300만 원을 후원자인 김 씨에게 대신 내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 4일 첫 공판에서 오 시장 측은 명 씨에게 여론조사를 지시하거나 김 씨에게 비용 지원을 요청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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