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헌금 명목으로 1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 의원이 18일 재차 검찰 조사를 받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형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탁금지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배임수재 혐의로 강 의원에 대한 2차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다. 강 의원은 지난 11일 구속 송치 뒤, 지난 16일에도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 김 전 시의원도 소환조사한다. 김 전 시의원은 검찰 송치 뒤 지난 13일과 16일에 두 차례에 걸쳐 조사를 받았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만나 공천을 대가로 1억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이 같은 날 이들을 소환하면서 대질조사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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